[파이낸셜뉴스]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이 오는 3일부터 5일 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 2023'에 참가한다.

1일 하우스쿡에 따르면 올해 암비엔테 전시회에서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진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암비엔테 전시회는 전 세계 92개국에서 총 4460개 업체가 참여한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 이후 유럽에서 열린 전시회에 추가로 참가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에 인덕션을 결합한 형태로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외 총 1800개소에 정수조리기를 설치했다.[파이낸셜뉴스]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이 오는 3일부터 5일 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 2023'에 참가한다.

1일 하우스쿡에 따르면 올해 암비엔테 전시회에서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진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암비엔테 전시회는 전 세계 92개국에서 총 4460개 업체가 참여한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 이후 유럽에서 열린 전시회에 추가로 참가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에 인덕션을 결합한 형태로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외 총 1800개소에 정수조리기를 설치했다.



하우스쿡은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암비엔테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마쳤다"며 "K푸드, 한류로 높아진 관심을 수출과 시장 확대로 이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하우스쿡은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암비엔테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