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정수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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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방가전 · 프랜차이즈 업체, 업무협력(MOU) 활발
작성자 하우스쿡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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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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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북어국집'





27일 주방가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프랜차이즈 업체가 주방가전전문업체와 MOU를 맺은 건수가 1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주방가전업체 ‘밀월 관계’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업계는 업력을 큰 이유로 꼽는다.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업무 협약을 맺은 주방가전 업체들은 최소 30년 정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지난해 12월 프랜차이즈 ‘북어국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북어국집’은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로 현재 트로트 가수 남진, 차수빈을 광고 모델로 기용 중이다. 프랜차이즈 북어국집 주방에는 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11월 외식매장 풀초롱과 북어국집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해당 외식 주방에 하우스쿡 주력 주방가전인 정수조리기를 설치 중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는 올해로 업력 43년차로 인덕션과 주방가전 전문 생산업체다. 긴 시간 동안 쌓인 제품의 노하우와 업력이 프랜차이즈 주방에 신뢰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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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역시 1978년 창립했다. 2020년 8월엔 한식 프랜차이즈 '예향정'을 운영하는 디케이코리아와 쿠쿠홈시스 렌털제품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10월엔 부산지역 대표 유부초밥 프랜차이즈 ‘정직유부’를 운영하는 채정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다른 이유는 높아진 판매량과 쉬운 조작, 편리성이다. 많은 판매량으로 가정에서 조작해보고, 그 편리함이 프랜차이즈 업주들에게 다가선 것. 쉽게 말해 새로운 주방 기구를 업장에서 새로 배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다. 집이 아니더라도 편의점과 다른 곳에서 써 본 경험이 있어 조작이 익숙하다.


이와 함께 설치, 주방 공사에 드는 비용과 운용유지비가 적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를 운영한 결과 매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월 평균 가스비가 약 30만원 가량 줄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 탄소량이 감소된 것까지 감안하면 효과는 더 높다. 신규 매장은 주방 공사와 시스템 설치에 큰 비용이 들지만 정수조리기는 ‘정수기’ 설치 공간만 있으면 된다. 공간과 주방 장비 설치에 대해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가정용 주방가전 제품의 대형화와 업소용 전문 제품 출시도 한 몫 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높아지며 주방가전 업체들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용 제품을 출시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불 없는 주방’의 효율성이 커지며 인덕션도 대형화 되는 중이다. 쿠쿠는 최대 출력 3000W의 초고온 3구 인덕션을 내놨다. 이 제품은 대용량 용기도 빠르게 가열할 수 있고 조리 시간을 줄여준다.


앞으로 주방가전 업체와 프랜차이즈 간의 업무 협약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업계에선 전망한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큰 공사, 인테리어가 필요 없고 고정비 절감을 고민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맞춤형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외식매장 주방의 요구에 주방가전 업체들이 적극 응할 것”이라 말했다.



[세계비즈=권영준 기자] 주방가전업체와 프랜차이즈업체의 업무협력(MOU)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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